한국 벨기에 대사관

Belgium in the Republic of Korea

주한 벨기에 대사관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!

 

 

주한벨기에대사 인사

 

신임 주한벨기에대사 프랑수아 봉땅

친애하는 벨기에와 한국 친구분들께

제 아내와 함께, 저희가 사랑하는 나라인 대한민국으로 다시 돌아와 섬김의 정신으로 양국 간의 동반자 관계를 더욱 깊게 넓히는 일을 하게 되어 기쁩니다.

굳건한 기반과 긴 역사로 다져진 우정 속에서 함께 할 수 있도록 노력하고 싶습니다.

저희들은, 위기를 헤쳐나가고 공동의 도전을 이겨내며 저희의 실수를 바로잡는 이 여정에 하나되어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. 

그리고 양국의 공통된 기회를 지혜롭고 명석하게 찾아 발전시키는 데에 힘쓰겠습니다.

앞으로 여러분 한 분, 한 분을 만나 뵙기를 희망합니다.

여러분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잘 이루어지기를 바랍니다.

감사드립니다.

프랑수아 봉땅 (François Bontemps)

 

2021년 9월

벨기에 입국 관련 안내

한국 국적자들은 3개월 미만 동안 비자 없이 벨기에를 여행할 수 있습니다. 현재 벨기에는 코로나19관련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 없습니다.

*중요* 비자 관련 전화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. 홈페이지 내용을 모두 참고한 후,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 비자/영사과 이메일  consular.seoul@diplobel.fed.be 로 문의 할 수 있습니다.

한국 입국 관련 안내

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벨기에 국적자들은 한국 입국시 전자여행허가(K-ETA)를 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
입국 전에 한국 당국의 검역정보 사전입력 시스템(Q-code)에 검역 정보를 등록하면 도착 후 출입국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. 

코로나 19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면 1339 콜센터로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(영어 서비스 제공). 또한 한국 질병관리청 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: https://www.kdca.go.kr/

 

한국에 장기체류중인 벨기에 국적자, 혹은 일시체류중이거나 등록주소가 벨기에인 경우에도 현재 한국에 체류중인 벨기에 국적자 및 가족분들은 대사관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. 휴가 또는 출장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www.travellersonline.diplomatie.be 를 통해 여행 중임을 대사관에 알릴 수 있습니다.

유럽연합의 코로나19 대응 정책은 여기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.
유럽연합의 코로나19 및 기타 질병 확산에 대처하는 연구 및 프로젝트 관련 내용은 여기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.